김종범 기자 | 승인 2016.07.12 19:45
조선대학교병원과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는 12일 외국인근로자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이날 협약식에는 소금영 부원장과 이복남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
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들 기관은 광주·전남지역 외국인근로자의 질환 발생률 감소와 예방률 향상,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
소금영 부원장은 "양 기관이 외국인근로자들의 질병치료와 건강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"고 밝혔습니다.
김종범 기자  kgb29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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